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2월, 도쿄에서의 기억 이 날은 3년 만에 아사쿠사를 가본 날이다. 3년 전에는 관광객으로 갔었는데 비가 왔었던지라 관광하기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3년 후인 19년에 이곳을 방문할 때는 내 신분은 유학생이었고 날씨도 엄청 맑았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겨울에 따뜻한 편이다. 그래서 일본에 갈 때에도 가벼운 코트만 챙겨가서 입고 다녔다. 일본의 겨울은 정말 살기좋다고 느꼈다. 하지만, 만약 일본에 관광을 온다면 여름은 무조건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습기가 한국보다 더 심해서 돌아다니기가 진짜 힘들다. 이 날은 친구가 한국에서 도쿄로 관광을 온지라 아사쿠사에서 가까운 아키하바라도 들렸다. 운이 좋게도 이 날은 차량없는 날이라서 사진과 같이 도로를 가로지르면서 가게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편했다. 사진의 햄버거는 지나가다가 그냥.. 더보기 태국 맥도날드 간단 방문기 전 세계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맥도날드, 태국 맥날도 그냥 겉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 맥날이다. 태국 맥도날드에서는 어딜 가나 입구에서 사와디캅 하는 맥도날드 아저씨를 볼 수 있었다. 어디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좀 얼굴이 무섭다. 내부도 그냥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흔한 맥날다. 한국 꺼랑 메뉴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거의 똑같았다. 딱히 태국에서만 파는 맥날 메뉴는 콘 파이뿐 이었다. 태국에선 에어컨 안 틀어주는 음식점 많은데, 그중에서도 맥날은 에어컨 항시 가동이라서 행복했다ㅜㅜ 최근 한국에도 잠깐 발매했었던 콘 파이다. 귀국하고 나서 태국에서 먹었던 콘 파이가 생각나서 주문해봤는데 한국 껀 밀가루 맛이 너무 강하고 그다지 달지 않아서 별로였다. 만약 태국에서 맥날 간다면 콘 파이 추천한다. 진.. 더보기 혼자서 고베 대부분 고베 야경을 보러 모자이크(モザイク)나 고베 포트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를 가곤하는데, 조금 멀지만 포트랜드 북공원(ポートアイランド北公園)도 괜찮습니다. 모자이크나 포트타워를 가면 전체 고베 야경 촬영이 어려운데. 포트랜드 북공원은 가능합니다. 포트랜드 북공원은 포트라이너를 통해 포트터미널 역, 나카코엔 역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트터미널 역에서 고베대교를 거쳐 공원까지는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교에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주변을 감상하는게 좋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